프리베네 - 리니지프리서버 홍보 커뮤니티 no1 투데이서버 홍보 게시판

물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만으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다만 기업의 미래에 대한 이용자들의 비판을 고려하면 새로운 지식재산(IP)을 통해 리니지 의존도를 낮출 필요는 분명히 있다.
스마일게이트, 英 BBC 교육재단과 SW 교육 컨퍼런스
세부적으로 보면 경력 개발PM(팀장)부터 배경 콘셉트 아티스트, 시스템·경제 디자이너, 서버 프로그래머, 글로벌서비스사업 담당자 등 모두 11개 분야에서 프로젝트G 관련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리니지W는 각 진영에서 사냥하면 반대 진영 우호도도 상승하도록 변경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양 진영에서 우호도에 따른 아이템 모두 교환 가능하다.


최근 오만의 탑 4층이 열렸다. 오만의 탑 4층은 죽음 속에서 되살아난 보스 몬스터 죽음의 좀비 로드와 안식을 얻지 못한 언데드 몬스터가 출몰하는 지역이다. 보스 몬스터인 죽음의 좀비 로드는 언데드 타입의 땅 속성 몬스터로 토벌에 성공하면 '죽은 자의 망토', '분노의 목걸이', '격분의 장갑' 등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오만의 탑 4층은 언데드 타입 몬스터가 등장하는 특성 때문에 '언데드 대상 대미지 옵션'이 유용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1주년 특집 생방송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Director's Talk in Taiwan)'을 28일 오후 8시(한국 기준)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2012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소울' 이후 새로운 오리지널 지식재산(IP) 게임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니지 후속 게임들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지난해 8월 출시한 블레이드&소울2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라는 높은 기동력과 살상 능력, 회복력까지 갖춘 신규 클래스다.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해 전장에서 활약할 때 빛을 발한다. 이성구 본부장은 “다크 판타지에 어울리는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2023년 출시 예정인 TL을 제외하고 최소 4개 이상의 신규 리니지프리서버지식재산(IP)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을 신규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앞선 프로젝트에서 두 사람은 모바일 게임에서 최고 수준의 4K UHD(Ultra-HD)급 해상도의 풀(FULL) 3D 그래픽으로 타사 모바일 게임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구현했다. 게임 이용자의 몰입을 저해하는 모든 방해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Seamless Loading)’을 구현했다. ‘리니지2M’은 지금도 국내외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전장의 올라운더 '수라' 등장
액티브로 조작하는 시그니처 스펠 '길로틴: 어비스'도 구현됐다. 원거리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대상을 기절 상태로 만든다. '낙인' 단계가 높을 수록 효과가 증가한다. 또 다른 시그니처 스펠 '카오스 미라쥬'도 공개됐다. 순간적으로 전방의 적들을 베어내며 돌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엔씨소프트는 미공개 신작인 ‘프로젝트H’ 개발도 시작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을 이끈 이성구 본부장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국내외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한 서버에서 리니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리니지W’의 글로벌 흥행에 기여한 최홍영 상무도 합류했다. ‘아이온’ 개발에 참여한 한태성 개발자도 ‘프로젝트H’에 참여하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 202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등 자사 게임에서 선보인 핼러윈 이벤트를 중단했다. 넷마블은 공지를 통해 “많은분들이 느끼는 슬픔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G에 대해 판타지 배경의 신규 지식재산(IP)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퓨처랩이 영국 BBC마이크로비트교육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마이크로비트글로벌챌린지(MGC)를 계기로 공교육 분야에 확산되는 소프트웨어(SW) 기반 창의학습 문화에 대해 공유한다. 퓨처랩이 조성해 온 창의학습 문화 의미를 짚어보고 MGC 2022에 참여했던 교육자들의 성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MGC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학습 문화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인터넷 게임커뮤니티에서는 엔씨소프트를 '리니지 원툴(한 가지만 집중한다는 의미)' 회사라고 비하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게임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쏟아내며 비판하기도 한다.
엔씨는 "등장한 변이한 이계의 악마가 정해진 시간 동안 일정 수 이상 토벌되지 않거나 케레니스의 분신이 일정 시간 동안 처치되지 않는 경우 몬스터들이 사라질 수 있으니 많은 유저가 힘을 합쳐 토벌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MGC 2022는 기후위기, 빈곤·불평등 등 전 지구적 문제를 이해하고 SW를 활용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솔루션을 모색하는 챌린지다.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사회적 이슈와 SW 프로젝트를 결합했다. MGC 2022는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렸다. 전국 403개 학급과 동아리(아동청소년 1만925명) 참여, 652개 팀(아동청소년 1216명)이 프로젝트를 제출했다.


엔씨소프트는 플랫폼 다양화와 신작 게임의 글로벌 동시 출시 전략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19년에는 22% 정도였으나, 2021년 32%, 2022년(상반기 기준) 36%로 커졌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7336억 원이었고, 올해 상반기엔 507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요 스펠로 '소울 리프'가 소개됐다. 일반 공격 성공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의 영혼을 획득해 피해량을 상쇄하는 '소울 실드'를 채운다. 또 '스티그마' 스펠을 통해 일반 공격 성공 시 일정 확률로 스티그마가 발동되기도 한다. 스티그마가 발동하면 시전자 자신이 '낙인' 상태가 되고 피해를 입은 대상은 추가 대미지와 함께 지속 피해를 입는 '상처' 상태가 된다.


오렌은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는 영지로 설벽과 상아탑 등 시리즈를 즐겨 온 유저들에게 친숙함을 준다. 또한 리니지W의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카오스 미라쥬는 순간적으로 돌진해 전방의 적들을 베는 스킬이다. 시전 시 나타나는 잔상은 최대 거리까지 날아가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대상을 관통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게임 속 캐릭터는 '수리남'의 등장인물 전요환(황정민 분)과 강인구(하정우 분)를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배우들이 직접 녹음한 전용 음성과 감정 표현도 포함됐다. 유저들은 황정민·하정우 캐릭터 장착 후 '생존 모드'를 플레이하면 추가 경험치 50%와 함께 게임에 도움이 되는 여러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올 3분기 초반까지 1위 자리를 지키던 오딘은 9월말 진행된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출시로 10월초까지 1위 자리를 수성했으나 10월말 들어 리니지M에게 선두 자리를 내어줬다. 리니지W의 경우도, 올 2일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예약서비스에 돌입하며 매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모습이다. 업데이트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리니지W가 업데이트 약발이 다한 오딘을 밀어낸 셈.
넥슨은 이밖에 '서든어택' 이용자들의 보안 인식 강화를 위한 '서든 쉴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넥슨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변이한 이계의 악마들을 처치하면 안식교의 흔적을 획득한다. 해당 아이템을 수집해 마을에 위치한 NPC '견습 필경사 제니'에게서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 아덴 영양 호밀빵, 기란 특제 과실주, 고급 성장의 물약, 전투 강화 주문서, 드래곤의 진주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몬스터들을 일정 수 이상 토벌하면 계획에 방해받은 블러디 후드가 아덴성 내성에 '케레니스의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이 나타나면 아덴성 내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열린다. 이용자들은 생성된 포탈로 아덴성 내성으로 이동해 케레니스의 분신을 처치하면 '블러디 후드의 제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오렌에는 신규 월드 던전 ‘상아탑’이 있다. 상아탑은 죽음의 여신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닫힌 균열을 열어 이계의 악마들을 불러들인 장소다.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엔씨소프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게임으로 당초 올해 하반기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TL’마저 내년 상반기로 출시 시점이 연기됐다.
현재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은 ‘아이온2’다. 2008년 나온 PC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아이온은 출시 당시 동시 접속자 20만 명을 넘어서고 PC 게임의 인기 지표인 PC방 게임 순위에서 16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 게임 최초로 종족 간 공중 PvP(Player versus Player·이용자 간 대결) 기술을 개발해 200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다음은 오만의 탑 탈리스만 개선 관련 소식으로 이어졌다. 지난 업데이트로 오만틔 탑 탈리스만 개선과 상시 발동 효과가 추가됐다. 왜곡과 불신은 '물약 회복률 +15%', '물약 회복량 +15', 'PVE 대미지 리덕션 +5' 옵션으로, 공포와 죽음은 PVE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15, 대미지 리덕션 무시 +10로 개선됐다.

방송에서는 1주년 업데이트 콘텐츠인 ▲‘리니지W’ 최초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규 영지 ‘오렌’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1주년 기념으로 혜택이 강화된 ‘TJ’s 골든 쿠폰’과 ‘리니지W’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밝힐 계획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지난해 동시에 선보인 ‘리니지W’의 흥행이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싱가포르, 태국, 홍콩에서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W’는 아시아 지역 흥행을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북미 지역과 유럽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리니지W가 각각 매출 순위 1-2위에 랭크되며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어 넥슨게임즈의 히트2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각각 3위, 4위 자리에 올라있다. 리니지2M이 뒤를 이어 5위에 자리를 잡았다. 매출 기준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모바일 MMORPG가 장악한 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11월 2일 'SW교육은 어떻게 창의학습으로 전환되는가: 글로벌 무대가 되는 교실'을 주제로 교육자 컨퍼런스를 온라인 개최한다.
리니지프리서버

방송에서 1주년 업데이트 콘텐츠인 ▲리니지W 최초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규 영지 '오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1주년 기념으로 혜택이 보다 강화된 'TJ's 골든 쿠폰'과 리니지W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밝힐 계획이다.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MMORPG와 서브컬쳐라는 두 판으로 하반기 게임시장이 갈린 상황"이라며 "양쪽 모두 게임 유저가 소수 마니아층에서 결정되는 만큼, 대중적 마케팅보다 발빠른 업데이트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라는 이전까지 '리니지'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않은 완전한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기동력과 살상 능력, 회복력까지 갖춘 '전장의 올라운더' 캐릭터다. 태도(무기)와 비수(가더)를 착용하며 전용 장비로 회복력 및 살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태도는 높은 명중률과 근거리 회피 무시가 특징이다. 비수는 수라의 고유 능력 '소울'의 최대치와 회복량을 증가시켜준다.


오만의 탑 4층 업데이트 기념 10월 19일부터 11일 2일까지 오만의 탑 4층 탈환 작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만의 탑 4층 탈환 작전은 이벤트 던전으로 이전 탈환 작전처럼 던전 메뉴를 클릭해 입장 가능하다.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은 ‘리니지W’의 주요 개발진이 약속한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 방송으로, 대만 타이페이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원툴의 놀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관련해서 엔씨는 "새롭게 추가된 오만의 탑 탈리스만의 상시 발동 효과가 앞으로의 모험과 전투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기대했다.
길로틴: 어비스는 원거리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대상을 기절시키는 스킬이다. 이때 자신에게 부여된 낙인 단계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한다.
28일 밤 엔씨는 대만에서 리니지W 1주년 특집 방송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선 강정수 사업실장, 이성구 본부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1주년 업데이트 정보를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질의응답을 실시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다수의 게임사가 자사의 게임에서 진행 중인 핼러윈 관련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







모바일인덱스에서 집계한 2022년 9월 기준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보면 리니지M과 리니지W, 리니지2M은 각각 1위, 3위, 6위를 지키고 있다.

일부 게임의 경우 이벤트 종료 5분 전에 공지를 올리는 등 너무 급하게 한정상품 판매와 이벤트를 종료해 일부 이용자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 이용자는 “애도에 동참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이용자들에게 대비할 시간도 주지 않고 너무 급하게 진행 중인 이벤트를 종료해서 당황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일부 이용자들은 "게임사가 유저에게 애도를 강요하고 있다."등 문제가 될만한 극단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나서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이번주 서버 소식은 어레인·하딘 월드가 주인공이었다. 지금껏 해당 서버는 제니스 퀸을 토벌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하딘 월드의 대만 세력 '수지도' 연합이 왜곡의 제니스 퀸의 최초 토벌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도 연합은 지난 월드 이전으로 어레인 월드의 'SAUD' 혈맹이 TW명인당, 율법신정 혈맹과 결성한 세력이다.리니지 프리서버 이들은 힘을 합쳐 지난 10일 왜곡의 제니스 퀸을 최초 토벌했고 이후에도 계속 성공해 전설 제작 비법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받은 ‘TJ’s 골든 쿠폰’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5종의 쿠폰을 사용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아이템을 복구하고 변신·마법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1주년을 맞이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강화 쿠폰’도 큰 호응을 받았다. 쿠폰을 사용해 아이템을 강화하면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다.
NC는 27일 “1주년을 맞는 ‘리니지W’ 특집 생방송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Director’s Talk in Taiwan)’을 28일 오후 8시(한국 기준)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티그마는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자신에게 낙인 상태를 부여한다. 적에겐 추가 대미지와 함께 지속 피해를 주는 ‘상처’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그중 낙인은 특정 스킬 사용 시 추가 효과를 준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서비스하며 쌓은 ‘운영 노하우’”라며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리니지W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IP 확장과 장기 흥행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이성구 본부장은 “이전에 꼭 대만에 방문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 기쁘다“며 “1주년 업데이트를 맞이해 여러분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들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리니지W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택진 대표도 리니지W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24년간 쌓인 리니지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 출시 9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2분기에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선 11월 리니지W 1주년 업데이트가 올 4분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이미 10월말 이후 리니지W 매출이 급상승중"이라며 "1주년 업데이트의 성공 사례는 이미 리니지M-리니지2M을 통해 확인한 만큼, 역대급 매출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이 신규 지식재산(IP) 게임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라 업데이트와 맞물려 클래스 체인지를 이틀 간 지원할 예정이다. 변경 전 클래스가투데이 서버 보유한 스펙을 수라 클래스에 맞게 전환해준다. 이 외에도 12월에 모든 클래스에 대한 전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수라는 업데이트 후 2주 동안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한다. 클래스가 보유하던 각종 스펙을 수라 클래스에 맞게 전환해주기 때문에 캐릭터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바로 수라의 강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선된 옵션을 보며 리니지W 전문 BJ 원재는 "리덕션 무시 10은 진짜 끝판왕이다"며 새롭게 추가된 상시 발동 효과가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이문주 또한 "탈리스만이 조금 낮은 분들도 무시가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대미지가 앞으로 더 들어올 것이다"며 적들의 강해진 공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투데이서버

엔씨소프트(이하 NC)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1주년 특집 생방송에 나선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런 국가적 참사에는 빠른 대응을 해 애도하는 것이 맞다며 해당 의견에 반박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핼러윈 이벤트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애도 기간이니 만큼 이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컴투스 역시 ‘컴투스 프로야구 2022’ 등 자사 게임에서 진행하던 이벤트를 종료했다. 컴투스는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으로 애도의 마음에 동참하고자 조기 종료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소울 리프는 일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의 영혼을 획득해 소울 실드를 채우는 스킬이다. 소울 실드는 수라에게 받는 피해량을 상쇄하는 효과를 제공해 생존력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리니지 IP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1조7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59.2%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W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6.2%, 39.6% 줄었지만, 리니지W는 상반기에만 59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용자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리니지2M 또한 11월말, 3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고 넥슨게임즈 히트2 역시 새 에피소드 준비가 한창이다. 그렇다고 오딘이 뒤로 물러난 것은 아니다. 아직 공성전이라는 핵심 캐시카우 콘텐츠를 꺼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성전 업데이트가 진행될 경우, 다시 오딘이 새판짜기에 나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

넥슨은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황정민·하정우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용 장비는 ‘태도’와 ‘비수’다. 태도는 높은 명중률과 근거리 회피 무시를 제공하는 무기다. 비수는 가더에 장착하는 무기로 수라의 소울 회복량과 최대치를 높여준다.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할 정도로 공격에 치중한 클래스다.

넥슨도 피파 온라인 4, 카운터사이드, 클로저스 등 자사 게임의 관련 이벤트를 종료하고 애도를 표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최우선 과제는 더 넓은 시장에서 엔씨소프트가 만든 게임이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매출 10위권 내 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브컬쳐 게임의 약진에도 주목해야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달 말 출시된 메멘토 모리와 탕탕특공대가 쟁쟁한 토종 MMORPG를 밀어내고 매출 톱10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의 여파로 이번 주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콘서트, 놀이공원 이벤트 등 각지의 핼러윈 관련 행사가 취소되고 있다. 게임사들도 엔씨소프트를 시작으로 핼러윈 관련 이벤트를 중단시키거나 취소하며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은 '리니지'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후속 게임들이다.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소울2'와 아직 개발 중인 '아이온2' 역시 보유하고 있던 지식재산(IP)을 활용했다.
오만의 탑 4층 탈환 작전 이벤트와 함께 '안식교의 검은 균열 이벤트'도 개최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9시에 말하는 섬, 글루디오 영지, 윈다우드 영지, 아덴 영지, 기란 영지 부근에서 변이한 이계의 악마를 만날 수 있다.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은 리니지W의 주요 개발진이 약속한 글로벌 이용자와의 소통 방송이다. 대만 타이페이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그러나 리니지W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블레이드&소울2는 매출순위가 31위에 그쳤고 있다. 이밖에 추가로 매출순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엔씨소프트의 게임은 없다.
3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젝트G'라는 이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가 지난 10월, 마땅한 신작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결국 투데이서버업데이트가 게임사의 매출 순위를 가르는 모습이다. 모바일 게임 역시 이제 상당수가 멀티플랫폼으로 소화되는 만큼, 게임 수명 또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즉 이용자의 결제 지표를 철저히 분석하고, 과거와는 사뭇 다른 수준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필수적인 시대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게임 ‘로스트아크’의 기간 한정 상품을 판매 종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공지를 통해 “최근 일어났던 안타까운 사건으로 슬픔을 느끼는 분들의 애도에 동참하고자 기간 한정 상품 판매를 조기 종료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당장 예약자수만 300만명에 이르는 TPS 게임 '승리의여신:티케'와 소녀전선 시리즈 신작인 RPG '뉴럴 클라우드'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게임판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리니지프리서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리니지2, 블레이드 & 소울 2 등 자사 게임의 핼러윈 이벤트와 관련 상품 판매를 조기 종료했다. 엔씨소프트는 공지를 통해 “안타까운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느끼는 슬픔과 애도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히며 이벤트 종료를 알리고 애도를 표했다.


엔씨는 "거대 연합을 구축하며 오만의 탑 1층 보스 왜곡의 제니스 퀸을 최초 토벌한 하딘 월드의 수지도 연합이 보여줄 향후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W'가 10월 3주차 위클리 뉴스로 오만의 탑 4층, 안식교의 검은 균열 이벤트, 어레인/하딘 월드, 오만의 탑 탈리스만 동향 소식을 전했다.

이성구 본부장은 “수라의 경우 패시브 스킬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끊임없이 공격하는 게 중요하다“며 “조작보단 상황 판단이 중요하므로 리니지에 가장 어울리는 전투형 클래스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엔씨, '리니지W' 1주년 기념 '디렉터스 토크 인 타이완' 28일 진행

이벤트 던전은 30레벨 이상부터 매일 2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오만의 탑 4층 탈환 작전지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오만의 탑 탈환 증표'가 드랍된다. 해당 증표는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 '희귀 무기 제작 비법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 '저주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구호 증서' 등의 제작 재료다.
‘아이온2’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최신 게임 개발 엔진인 ‘언리얼5’를 채택했다. ‘아이온2’ 프로젝트는 엔씨소프트의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백승욱 전무와 김남준 상무가 이끌고 있다. 백 전무는 원작인 ‘아이온’ 개발을 주도한 핵심 개발자이고, 김 상무는 ‘아이온’과 ‘리니지2M’ 프로젝트에서 백 전무와 함께 손발을 맞춰왔다.
상아탑에 입장한 이용자들은 야히와 발록 두 개의 마물 진영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의 상아탑은 반대 진영으로 전환할 때 모아둔 우호도가 초기화돼 처음부터 쌓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실적 성장도 예상된다. 3분기 매출은 5751억원, 영업이익은 1027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6.7% 늘어난 수치다. 이는 신작 출시가 지연되고 있지만,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계승작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초 리니지 의존도 탈피를 위해 콘솔,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신작 개발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사 전환을 선포한 바 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완성도와 시장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주요 신작 출시를 내년으로 미루기도 했다. 게임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실적을 보면 게임부문 매출에서 리니지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은 81%에 이른다.
엔씨소프트는 스타 개발자 군단을 앞세운 차기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김택헌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가 신작 개발의 총괄을 맡았고, 이성구 리니지IP 본부장(부사장), 백승욱 전무, 김남준 상무, 최홍영 상무 등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한다.
오렌 지역에 방문하면 얼음 호수부터 엘모어 격전지, 샤벨 설벽, 마요 설벽까지 총 4종류의 사냥터를 만날 수 있다. 그중 마요 설벽에서만 전설 등급 아이템이 드롭된다. 이용자들은 전설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수라의 스펠은 ‘소울 리프’를 비롯해 ‘스티그마’, ‘길로틴: 어비스’, ‘카오스 미라쥬’까지 4가지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했다. 향후 업데이트에서 리니지 시리즈의 상징적 아이템인 ‘진명황의 집행검’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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